《MMCA 서울 상설전 –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
국립현대미술관
프라이머리 프랙티스 (Primary Practice, プライマリー・プラクティス)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1길 7
프라이머리 프랙티스(Primary Practice)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실험적 성향의 독립 전시 공간으로, 신진 작가 중심의 전시와 프로젝트를 통해 동시대 예술 담론을 확장해 나가는 비영리 공간입니다.
2025.02.22 ~ 2025.04.12
월, 화
→ 전시 예매하기작가 안초롱의 개인전 《Flesh》는 인간 존재의 내면, 몸의 기억, 그리고 감정의 층위를 회화와 설치 작업을 통해 탐색합니다. 작가는 ‘살(flesh)’이라는 소재를 통해 생물학적 물성과 감각적 경험, 사회적 상징을 교차시키며, 그 경계와 불확실성에 집중합니다.
2025년 2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작가의 신작 중심으로 구성된 본 전시는 감각과 정체성, 신체와 심리를 다루는 회화 및 설치 작업이 주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