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서울 상설전 –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
국립현대미술관
흙진주
🌿 실험·현대 예술
장소
보안1942
주소
서울 종로구 효자로 33
전시장 소개
보안1942는 경복궁 인근 통의동에 위치한 구 보안여관 건물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한국 근현대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건축 공간 위에 예술, 문학, 디자인, 실험적 기획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시가 진행되며, 과거와 현재의 감각이 교차하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간
2025.04.04 ~ 2025.05.18
휴관일
월
→ 전시 예매하기전시 설명
보안여관 복합문화공간 ‘보안1942’에서 열린 《흙진주 Earth’s Treasure》는 땅의 원초적 물성인 ‘흙’과 고귀한 보석인 ‘진주’의 상반된 이미지를 결합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 생명의 가치, 그리고 감정과 기억의 층위를 예술적으로 해석한 기획 전시입니다. 현대미술 작가들의 설치, 회화, 조각 작품을 통해 생태적 순환과 삶의 원형을 조망합니다.
전시 개요
2025년 4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 보안1942 전관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작가들이 ‘흙’과 ‘진주’를 키워드 삼아 물질적이고 감성적인 탐구를 선보이는 융복합 현대미술 전시입니다.
